오블완 챌린지 할 때 카메라를 들고 서울숲을 갔다가...

이따구 사진들을 찍어온 적이 있다
~스트로보의 중요성~
여튼 이번엔 낮에 찍었다

웰컴 서울숲

너구리 출몰주의
이런 쓸데없는 사진감은 언제나 즐거워
당연한 소리지만 이날 너구리를 본 적은 없었다

이런 쓸데없는 사진감은 언제나 즐거워 2

그래도 이런 유의미한 사진도 남겼다.

마켓컬리
뭔가 토끼장식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진 못했다

뭔가 찍을 땐 괜찮았는데
막상 보니까 왜 찍었나 싶은 접사
좀더 띄워서 찍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 (풀프레임의 중요성)

요즘은 세로 사진도 편식하지 않고 찍으려 한다
블로그 사진은 왜인지 가로가 가독성이 좋단 말이지

사실 처음 찍은 건 옆벤치였는데
찍고나니까 쓰레기가 있단걸 깨달음
그래서 다시 찍었는데 지금보니 얘도 쓰레기가 있네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위엔 이런 다리가 있다

길가다 갑자기 고양이의 달란트를 받았다
뒤돌아보니까 길고양이 급식소 팻말이 있던데 그걸 못찍음

좋은건 크게..라고 했는데
대체 이건 어디에 핀이 맞은거지

경사로 위험
(왜인지 사람도 접근금지인것 같음)


다리를 기점으로 같은 나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다리 들어갔다 다시 나오니까 고양이 사라져있었음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고 난 사진을 남겨놨으니 됐다 하하하!

그냥 뭔가 찍고 싶었어

원래 가로로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세로가 훨씬 나을 것 같아서 카메라 돌려봤다
잘생각한듯

시내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사진감이 생겨서 하나 찍음

길에서 본 왜성남천
왜 왜성이지? 일본 품종? 이러고 말았는데
방금 찾아보니까 왜성은 품종 대비 작게 자라는 특성이란다
그니까 이건 남천인데 크기가 작은 남천인거지
오 신기하다 리린씨한테 말해줘야겠다
미스김라일락은 미국인이 북한산에서 가져온 라일락을 개량했는데
일을 도와주던 한국인 타이피스트가 때마침 김씨라서 미스김이 되었단것도.

그냥 평범한 빈스앤베리스인데 유리가 초록이라 오묘해짐
여기서 찍은 사진은 어쩐지 폰카도 잘나왔더라
약간 필터 씌운 것 같고 말이지

왜인지 피크민 엽서감인 성수동 오브젝트
그러나 이런 엽서 포인트는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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